잠자는 학생 못 깨우게 한 ‘학생인권조례’
2023-09-22
잠자는 학생 못 깨우게 한 ‘학생인권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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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대한교조(대한민국교원조합) 등은 7.20일 오후 3시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떠난 서이초 새내기 동료교사를 추모하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하였다.
3. 박소영 국가교육위원회 위원(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은 이번 서이초 교사 사건을 보면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하면 학생의 인권을 부정하는 혐오 세력으로만 보고 이들을 교육청 논의 테이블에조차 앉히지 않는 현실도 문제"라고 지적하며, "진작 찬반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면 교권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본다"고 밝혔다
4. 대한교조(대한민국교원조합)는 7.19일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 교실에서 생을 마감한 교사>라는 제하의 입장 성명서를 내고, 교권을 추락시키는 주범인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