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목사고시, 총회장, 총장출마, 교수임용에 동성애 반대 입장 서면 제출해야

2024-10-22

예장통합, 목사고시, 총회장, 총장출마, 교수임용에 동성애 반대 입장 서면 제출해야
 


1. 예장 통합 109회 총회(2024년)는 ,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박한수 목사)의 청원으로, 모든 목사고시 응시자, 총회장.부총회장 후보자는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동성애, 동성결혼, 제3의성(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사회학적 성별), 젠더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도록 한다"는 고시위원회와 선거관리 위원회의 조례를 개정하였다.

"목사고시 응시자는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동성애, 동성결혼, 제3의성(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사회학적 성별), 젠더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도록 한다"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는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동성애, 동성결혼, 제3의성(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사회학적 성별), 젠더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도록 한다"

또한 총회 7개 직영신학교 정관에 "학교의 장과 교원 임용시와 신대원 응시자는 입시 전형에서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동성애, 동성결혼, 제3의성(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사회학적 성별), 젠더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도록 한다"는 자구를 관련 조항에 신설 삽입하여 정관을 개정하고 총회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총회 7개 직영신학교 정관에 "학교의 장과 교원 임용시와 신대원 응시자는 입시 전형에서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동성애, 동성결혼, 제3의성(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사회학적 성별), 젠더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도록 한다"는 자구를 관련 조항에 신설 삽입하여 정관을 개정하고 총회에 보고하도록 109회 총회에 청원하니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이번 조례 신설과 정관 변경으로 그동안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문제에 미온적이라는 말을 들어온 통합교단이 선제적으로 동성애, 동성결혼, 제3의성(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사회학적 성별), 젠더주의에 대하여 반대 입장을 낼뿐만 아니라, 내부 조례를 개정하여 문서화함으써 타교단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3. 한편 이날 총회에서 박한수 목사(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는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기도회에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서도 건의하여 총대 만장일치로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였다.

[출처]  GMW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