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교회기도의날, 7가지 기도와 12가지 결의문 채택

1.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가 10월 3일(목)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은 은혜와진리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다.

2.

나라와 교회가 동시에 심각한 문제들에 직면한 상황을 직시하여 열인 이번 기도회에서는 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시도, 마약확산과 중독자 증가, 정치와 선거의 부패,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적 신학사조의 교회침투, 난무하는 이단사이비, 북한의 위혐등으로 놓고 기다하였다.

3.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대표인 임영문 목사가 취지발표를 하는 것으로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임목사는 5년전 광화문에서 있었던 '1회 한국교회기도의날'을 기억하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고 하였다

4.개회기도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이 하였다.

5. 성가대 합창후 7종류의 기도제목을 놓고 7명의 목회자가 인도하였다.

1)'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전 성경봉독은 한국기독교한림원장 정상운 목사가, 합심통성기도 인도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가 인도하였다.

2) 두번째 기도는 <악한 사상을 물리치기 위하여> 성경봉독은 한국기독노인회이사장 장상흥 장로가 합심통성기도는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가 인도하였다

3) 세번째는 <종교다원주의 배격을 위하여>기도하였으며 합심통성기도는 경상북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재영 목사가 인도하였다

4) 네 번째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하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유신 목사가 인도하였다.

5) 다섯번째 기도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을 위하여>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 강안실 목사의 성경봉독과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 박상준대표회장의 통성기도 인도가 이어졌다.

6) 여섯번째 기도는 <부정선거 방지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순구 목사의 성경봉독과 울산시 기독교총연합회 이우탁 목사의 합심기도 인도가 있었다.

마지막 결의문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인 이억주 목사가 낭독하였다 .

다음은 12가지의 결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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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사도신경대로 믿는다.

2.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주이심을 믿는다.

3. 나는 66권의 성경을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4.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믿는다.

5.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특별한 뜻과 섭리로 건립 되었음을 믿는다.

6.나는 대한민국 교회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시대적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7.나는 기도하는 우리에게 성령께서 권능을 주셔서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게 하심을 믿는다.

8.나는 한국교회의 간절히 부르짖는 합심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나라의 안녕과 발전 및 교회의 부흥이 지속될 것을 믿는다.

9.나는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체제로 통일을 이루어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이 복음의 도성이 되리라 믿는다.

10.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수호를 적극 지지한다.

11 나는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통합을 단호히 배격한다.

12.나는 성경적 신앙과 전통적인 건전한 가치관에 배치되는 제도 및 법률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 날 행사에 함께 한 단체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회원교단 200여 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사)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한림원, 대한기독교노인회,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320개 단체) 등이 주최 및 협력했다.

[출처]  GMW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