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 탄압 이긴다... 우리는 광야에서 승리할 것”

2021-10-15
옥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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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설 폐쇄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는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의 야외 주일 연합예배가 2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중계 영상을 보며 진행되는 ‘광장 예배’에는 실시간 2만여 명의 국내·외 성도가 참여하는 등 갈수록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도들은 예배 시간에 맞춰 세종대로 사거리, 대한문, 서울역, 교보빌딩 주위 등에서 전광훈 목사의 열정적인 설교를 듣고, 찬송가를 따라 부른다. 사랑제일교회의 ‘광장 예배’는 문재인 정권의 ‘정치 방역·불공정 방역’에 맞서 주일 예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화문 일대에서 예배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
광화문 일대에서 예배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

 

광화문 일대에서 예배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
광화문 일대에서 예배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

 

광화문 일대에서 예배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
광화문 일대에서 예배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